즐기는 영어공부 테마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joyenglish.tistory.com

3살부터 10살까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본다. 라는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집사람이 가이드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사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의 일부 사진과 내용 그리고 가능하면 오디오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글을 올리는데 어렵네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집사람과 아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또는 직접 보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좋은 그림책은 페이지가 적으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을 읽거 주는 오디오 테잎의 노래가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음율이 너무 좋습니다.
 
능력이 되면 해외나 좋은 어학원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최소한 발음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직 스쿨 버스와 같은 지식책을 한글 번역본과 비디오 그리고 영어로 된것을 적절히 병행하여 본다면 자연스럽게 즐기는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엘라 인챈티드와 같은 소설책과 영화도 함께 있는 것을 병행하면서 다양성을 더 추가하고요.

그러나 영어에 대해서 발음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가는 것보다 영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꿈이 뭔가 ? 그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 준비할 일은 ?)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블로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감합니다.
아들과 함께 구글의 gmail 과 blogger 를 함께 경험해 보았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하였는데 gmail에서는 아빠와 같이 메일을 주고 받는 것과
그 날 배운것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재미있어 했습니다.

gmail의 도움말 기능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형태라 눈으로 보고 이해하고 직접 따라해
보면서 보내고 받고 labels 를 만드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blogger의 도움말은 모두 읽어야 하고 내용도 어렵고 많으니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덕분에 gmail의 도움말에서 gmail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알 수가 있었고
bolgger 에 대한 구글의 기능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Flag라는 기능은 블로그의
내용이 스팸성이거나 나쁜글인 경우 구글에 신고하는 버튼의 기능으로 특색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려고 블로그만 한 시간 정도 함께 공부하였는데
지루해하는 표정이 보이나 아직은 배우려는 열정이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컴퓨터는 어떻게 접하는가에 따라서 약이 되거나 독이 될 수 있기에 쉽게 가르치기
어려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재미와 지식을 얻고 친구를 사귀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집 쌍둥이는 올해 10살이고 초등학교 3학년에게
칭찬용으로 사용하는 교육용 게임을 소개합니다.

I SPY Spooky Mansion (유령의 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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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main img

 
유령의 집(I SPY SPOOKY MANSION)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출판사인 SCHOLASTIC사에서 같은 이름의 책을 CD-ROM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의 유명한 13개 소프트웨어 상을 받았을 만큼 매우 재미있고 뛰어난 프로그램이다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면 안에는 탐험할 방이 6개가 있는데 그 안에서 26개의 수수께끼와 4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수께끼 문제를 맞출 때마다 퍼즐 조각 하나씩을 얻을 수 있는데 이 퍼즐 조각을 모두 찾아야지만 비로서 유령의 집을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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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img

2번째 게임의 그림에서 three bats 라는 단어에 맞는 것을 찾아보시라 ~
창밖의 나무와 밤하늘에 있는 박쥐를 찾으셨나요 ?
그럼, 남은 하나의 bat은 어디에 있을까요 ?

추가로 1번째 게임에서는 그림은 동일하나 찾는 단어가 틀려지는데
wishbone 이라는 단어에 맞는 것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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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img

수수께끼를 해결하면 나오는 퍼즐그림으로 하나의 게임을 완료하기 위하여 남겨진
또 다른 수수께끼를 맞추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하시겠나요 ?

원본을 번역한 책(내가 찾을래!)도 소개합니다. 
내가 찾을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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