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수학 탐정이 나타났다.

앗! 수학탐정이 나타났다
신경애 지음/계림닷컴
* 책 구입 및 상세설명

 아들이 읽고 있는 책의 제목으로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탐정 이야기라는
카피 문구와 책 표지의 만화같은 삽화가 인상적입니다.

 책의 특징은 어렵기만 하고 수수께끼같은 수학을 이야기로 풀어내었습니다.
'복잡한 수학이 이렇게 쉬운 원리가 있었구나'하며 수학의 숨은 매력을 찾게
될 것입니다. 수학도 수수께끼가 될 수 있구나하는 느낌이 드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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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수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재미를 우리 함께 알아봐요" 라고 말을
하면서 수학 문제집이 재미있는 수수께끼 책으로 보일 것입니다. 라고 추천
합니다.

아들 재미있나 ?  예.
왜 ? 재미있지 ?   재미있으면 재미있는거죠. 아니면 뭐? 예요~

수학을 좋아하는 초등학생에게 이야기 책으로 추천합니다.

추가적으로, 수수께끼 방식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빠 또는 엄마에게 
알아 맞추어 보라고 문제를 낸다는 단점(?)이 있으나 참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출처: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사람은 바로 풀 수 있지만 컴퓨터도 풀 수 없는 문제라며 알려진 것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이 세 딸을 둔 다른 사람에게 딸들의 나이를 묻는다. 그러자 딸들의 아버지가
이렇게 대답한다.
<세 딸아이의 나이를 곱하면 36이 됩니다.>
<그것만으로는 따님들의 나이를 미루어 헤아릴수가 없겠는데요> 라고 첫번째 사람이
말했다.
<세 딸아이의 나이를 더하면 바로 우리 앞의 저 현관 위에 적혀 있는 번지수와 똑같은
수가 나옵니다.>
<그래도 답을 못 찾겠어요!> 라고  첫번째 사람이 다시 말했다.
<맏이는 금발이랍니다.>
<아, 그래요? 그렇다면 이제 따님들이 각각 몇 살인지 알 수 있겠어요.>

기계가 아닌 <사람>으로서 추리를 하면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힌트....36의 조합을 추리하시면 번지수와 딸들의 나이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집 쌍둥이는 올해 10살이고 초등학교 3학년에게
칭찬용으로 사용하는 교육용 게임을 소개합니다.

I SPY Spooky Mansion (유령의 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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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집(I SPY SPOOKY MANSION)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출판사인 SCHOLASTIC사에서 같은 이름의 책을 CD-ROM으로 제작한 것으로, 전 세계의 유명한 13개 소프트웨어 상을 받았을 만큼 매우 재미있고 뛰어난 프로그램이다

유령의 집으로 들어가면 안에는 탐험할 방이 6개가 있는데 그 안에서 26개의 수수께끼와 4가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수수께끼 문제를 맞출 때마다 퍼즐 조각 하나씩을 얻을 수 있는데 이 퍼즐 조각을 모두 찾아야지만 비로서 유령의 집을 탈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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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게임의 그림에서 three bats 라는 단어에 맞는 것을 찾아보시라 ~
창밖의 나무와 밤하늘에 있는 박쥐를 찾으셨나요 ?
그럼, 남은 하나의 bat은 어디에 있을까요 ?

추가로 1번째 게임에서는 그림은 동일하나 찾는 단어가 틀려지는데
wishbone 이라는 단어에 맞는 것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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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zzle img

수수께끼를 해결하면 나오는 퍼즐그림으로 하나의 게임을 완료하기 위하여 남겨진
또 다른 수수께끼를 맞추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하시겠나요 ?

원본을 번역한 책(내가 찾을래!)도 소개합니다. 
내가 찾을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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