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내게 비밀을 말해주었다. "보라, 나는 언제나 자기 자신을 극복해야 하는 그 무엇이다."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자기 극복'을 위한 메시지들을 기억하자.

1.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라.
2. 기존의 가치에 저항하고 새로운 자신의 가치를 찾아라.
3. 용기와 의지로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개척하라.

당신은 끌려가는 자인가 ? 극복하는 자인가 ?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안상헌. p,300
" 사람들을 '바로 지금'으로 데려와야 해. 현실 세계로. 현재 이 순간으로 말이야. 과거는 우리에게 아무 소용이 없어. 미래는 불안으로 가득 차 있지. 오직 현재만이 실재하는 거야. '바로 지금'. 오늘을 잡아야 해. "      - 솔 벨로. 오늘을 잡아라 -

아직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자기만의 삶의 방식을 찾지 못했다면, 여전히 과거에 발목 잡히고 미래에 위협 당하며 사회적 시스템에 갇혀 산다면 지금부터라도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에 집중해보자.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자신의 숨결을 불어넣고, 작고 사소한 만남에서도 최고의 마음을 다하며, 점심 식사 한 끼에서도 지금 여기의 맛을 느끼고 매순간 감사하는 것. 이것이 삶의 최고의 기술은 아닐까 ? 문제는 오늘을 잡는 것이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안상헌 지음. p.285~287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에서.

싯다르타는 자신이 세 가지를 잘할 수 있다고 했다. 사색하는 것, 기다리는 것, 단식하는 것. 그는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색가였다.

사색한다는 것은 일의 경중을 따질 수 있고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사물의 이치를 안다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섣불리 나서지 않고 세상의 이치에 따라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순간까지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다. 단식한다는 것은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억제하고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는 참으로 중요하다.

세상의 흐름과 사물의 이치를 아는 그는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물 흐르듯 흘러가게 했다. 

하루 세 시간씩 10년을 투자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한다. 그 '1만 시간의 법칙'을 성공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 하나는 자신의 욕구와 재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특정 한 시간 동안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안상헌 지음. p.137~138.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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