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해서 어떤 블로거가 될 것인가 ? 라는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한것은 2004년에 중규모의 포탈개편시 함께 일했던
인연으로 성인용 블로그를 만들어서 몇 번 글을 포스팅한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포스팅은 단순 무식의 야한 사진이 아닌 유머러스한 4컷 만화
또는 사진과 함께 미소를 줄 수 있는 컨셉으로 잛은 기간동안 블러거가 된
것이며 아이디로 로긴 후에 성인에 제한하여 컨텐츠의 조회가 가능하였습니다.

포탈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규제가 있습니다. 특히, 포르노성의
사진과 동영상, 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합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관리의 권한이 있는 테터와 같은 독립 블로그에서는 블로거
자신의 양심에 맞추어 운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정 이후로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에로 영화를 케이블에서는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포탈에 속한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의 글과
사진을 독립 블러그에선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음란성의
사진이나 글이 무차별하게 배포된다면 또 다른 규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펌에 대한 것. 이 또한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운영하면 되는 것이나 기준
자체가 모호하고 정의하기 어려운 사항이며 저 또한 일부 불법 SW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언급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는 영상(영화)도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간주되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할 수 없는 규제는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TMC라는 회사가 대한민국 인터넷 생활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게 한 주역
으로 생각하는 저는 그 회사가 소위 뜰 수 있는 인터넷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라는 바람으로 글을 티스토리에 포스팅합니다.
어제 티스토리의 블로그 메뉴바가 업데이트되고 이올린 연동기능이 생긴 후
관리자 화면에서 정상적인 UI화면이 아닌 서버의 목록이 리스트되는 현상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고침으로 페이지를 다시 보면 정상적인 관리자 화면이 나오니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님 확인 부탁합니다. 참고 사진 캡쳐하여 올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스토리의 블로그에서 포스트하면서 어제는 시간이 걸린다 라는 느낌있었는데
시스템에 새로운 기능을 적용하는것(?) 이라는 추측이 듭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관리자 모드 상단바와 포스트마다 이올린 관련 플러그인 기
능이 모두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상단바에서 티스토리 홈을 틀릭하면 이전에는 새로운 페이지로 나왔는데
지금은 현재 페이지에서 바로 연결이 되는데...불편한것 같습니다.

사전에 공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적용한 것에 대해서는 무료이기에 라는 운영자
적인 생각으로 진행하였다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TMC에서 결정하였거나 다음에서 결정하였거나 위의 사항은 네이버적인 사고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올린에 로긴한 홈페이지가 PC에 떠있건 없건 상관없이
블로그의 내 포트스를 북마크하거나 추천하려면 로긴창이 나오며,
로긴이 안된다는 현상이 있는데 나만 그런것인지 궁금합니다.
글쓰기에 있는 내 북마크 넣기 기능도 이올린과 연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 9시 20분부터 연동이 되는데. 이유가 뭔지 ?
       베타 테스터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이올린 홈페이지의 로긴 후 내 포스트에서는 로긴도 되고 북마크도 되는데
운영자님 기능 확인 바랍니다.

티스토리에 적용하기전에 이올린과의 연동이 얼마나 잘 되는지, 충분히 테스트
하였는지 검토 후에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용이 되었으면 좋았을것을
너무 일방적으로 적용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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