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 Nelson 이라는 영화를 상영하는 곳은 없으니 동영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보신분들이 댓글에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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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영화리뷰 muna_o00o님의 글로 소개를 대신합니다.
- 뉴욕, 부르크린 중학교의 백인 역사 교사 댄 (Ryan Goslin)과 13살의 흑인학생 드레이
(Shareeka Epps)의 이야기 이다.
 흑인학생들속의 백인 교사라 하면 흑인 빈민가속의 문제아 들을 온 몸을 던저 선도해 바르게
살게 하는 한 백인교사의 한 감동의 드라마를 상상 할 지 모르겠다. 아니다.

댄은 주어진 커리큘럼을 거부하지만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가르키는 우수한 교사이다.
그러나 퇴근후의 그의 삶은 현실과 그의 이상 사이의 괴리를 견디지 못하고 마약에 의지해
망가져 가는 이중생활을 한다. 거기에 그의 학생 드레이가 그의 삶에 얽히게 된다.

크랙 중독으로 크랙파이프를 손에 쥔 채 학생화장실에 구겨져 쓰러져 있는 Dan 선생님을
발견하게되는 것이다.
 
돈으로 처발른 잘난척하는 영화들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솔직한 영화다.
맨하탄에서는 Lincoln Plaza Cinema와 Angelica Film Center 두 곳에서만 상영중 이다.
사람의 손에 길들여진 곰 부그와 왕땅 당한 사슴 엘리엇과의 사냥터에서 생긴 엉뚱하고
기발한 사건을 다룬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 해피엔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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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로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동물들의
캐릭터가 코믹스럽고 동화같은 내용이어서 소개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알려주는 글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재미있겠죠.^^



*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onypictures.net/movies/openseason/
* 다양한 예고편 : http://www.rottentomatoes.com/m/open_season/trailers.php
One Night With The King - The call of Destiny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성서적인 배경을 가지고...

그러나 영화는 운명을 얘기하는 것보다 유대인의 삶과 성서의 이야기를 합치고
그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 외에 무엇이 더 있는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웃고 넘기는. 소위 시간 때우기 영화도 아니고 단지, 볼것이라고는 그 옛날의
중동의 화려한 보석과 신비스런 풍경들이 아닐까 ?

" 페르시아의 강대하고 풍요로운 시대을 통치하는 왕과 여왕의 이야기 "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와 예고편 입니다.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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