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선수 한명에 의해서 스포츠의 재미가 생기는 모든 요소는 아니지만,
그 선수가 나와 어떻게 관계가 형성되는가 ? 그리고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환경에 따라서
재미가 추가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지성 선수의 예를 들어 본다면 대한민국에서 어느 날 나타난 천재의 선수가 아닌 노력에
의해서 그리고 안정환 선수와 같은 얼짱도 아닌 평범한 더벅머리 스타일 외모로 전 세계의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 맨유에서 유명한 스타로 알려진 축구 선수들과의 동등한 경기를
할 때 최고의 재미가 제에겐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포츠의 재미를 더해줄 또 한명의 선수. 바로 이동국 선수가 있어서 기대가
되며 이천수 선수도 추진 하였지만 다음의 기회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한명은 맨땅의 해딩방법으로 체력 및 기술 테스트를 하고 입단이
확정되고 또 한명은 경력에 의해서 진행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두 명의 선수 모두 축구 클럽에서의 상품 가치로 얘기한다면 축구실력은 경기장에서
입증이 가능하고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이기에 경기중계권 등 또 다른 수익원으로도
모자람이 없는 브랜드이며 기술력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비슷한 시기에 이동국 선수는 이적료가 없이 계약이 완료되었고 이천수 선수는
이적료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최근에 이적료 없이 임대 가능성도 나왔지만 조건부
임대이기에 결국은 이적과 비슷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상업성도 최고로 고려하며 운영하는 영국 프리미어 클럽의 구단주가 돈이 있건 없건
비슷한 급의 선수끼리 바로 비교되는 상황에서 선뜻 계약하기 어려운 점이 이동국 선수의
계약 조건에 대한 내용을 알고 갑자기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듭니다.
만일, 이적료 없는 이동국 선수가 성공리에 적응하고 이천수 선수가 적응에 실패한다면
그 이적료가 아깝다는 것보다 팬과 언론에 의한 뭇매가 혹시 걱정되지 않았을까요 ?
이동국 선수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회가 왔습니다. 그 동안 노력했던 모든 것을 보여주어
훌륭한 경기를 활약하기를 대한민국의 축구팬으로 기원합니다.
이동국 선수 파이팅~!!
이동국 선수는 죄가 없다. 파이팅~!!
2007. 1. 2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