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컨텐츠 사업은 평범한 생각의 아이디어가 비지니스화 되는 곳이 많습니다.

직장인이라면 페이오픈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인데,  기본적인 구조는 희망 회사의
연봉을 알고 싶으면 회원으로 가입하고 동시에 자기의 연봉 정보도 입력하면서 연봉에
대한 DB가 쌓이는 방식을 가진 회원제 웹서비스 구조입니다.

회원의 입력한 데이타에 한하여 연봉 정보가 나오기에 신뢰성에 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최신의 데이타나 외국계 연봉에 대한 정보, 계약서가 있는 연봉의 정보는 알기
어려운 한계도 있습니다.

오늘~! 페이오픈에서 PPT 문서서식이라는 서비스를 오픈하였다고 메일이 왔는데
파워포인트 문서를 작성할 때 배경에 이미지를 첨부한 양식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오피스에서 제공하는 것이 있지만 실제로 문서를 작성할 때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스스로 만들기 위해 여러 이미지들을 찾게 되곤 합니다.

이러한 점을 아이디어로 PPT 문서서식 서비스로 시작한 것 같으며 비지니스, IT, 교육 등
항목별로 양식들을 판매하고 일부의 양식은 회원에 한하여 무료도 배포합니다.
나라별 국기가 있는 무료 양식을 샘플로 첨부하며 하루 3건 무료 다운 가능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이디어는 좋으나 구매자가 얼마나 될까 ? 즉, 시장성이 있는가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유료 양식들의 판매가격이 약 17,000원 인데 개인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으로는
높다라는 생각이며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하기에는 비용지출항목을 적용하기 어려울
것 같은, 회계부서나 상사의 승인이 나오기 어려운 항목이라는 점입니다. 그래도
페이오픈을 알리는 좋은 보조 서비스는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페이오픈이 목표로 하고 있는 연봉 DB 공유에 대한 최신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직급과 방대한 회사의 연봉정보를 구하고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테마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joyenglish.tistory.com

3살부터 10살까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본다. 라는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집사람이 가이드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사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의 일부 사진과 내용 그리고 가능하면 오디오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글을 올리는데 어렵네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집사람과 아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또는 직접 보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좋은 그림책은 페이지가 적으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을 읽거 주는 오디오 테잎의 노래가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음율이 너무 좋습니다.
 
능력이 되면 해외나 좋은 어학원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최소한 발음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직 스쿨 버스와 같은 지식책을 한글 번역본과 비디오 그리고 영어로 된것을 적절히 병행하여 본다면 자연스럽게 즐기는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엘라 인챈티드와 같은 소설책과 영화도 함께 있는 것을 병행하면서 다양성을 더 추가하고요.

그러나 영어에 대해서 발음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가는 것보다 영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꿈이 뭔가 ? 그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 준비할 일은 ?)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블로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감합니다.
아래의 글은  ' To earn a bit ' 제목으로 애드센스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블로그에서 돈을 벌 수 있는 Tip 을 제공하는 글 입니다.

블로그에서 돈을 벌고 싶은분은 관련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발행합니다.
(매끄러운 해석이 안되어 원문이며, 번역하신 분의 글이 있다면 트랙백 부탁합니다.)

[펀글] Here are a few ways to earn a bit extra that are ideal for a frugal mind:
  1. Make it yourself and sell it.
    One artist I knew would bang together special tray-like art frames with 1x4" pieces of used wood and make "found art" with various objects and glue. I doubt she spent much money on them, and her pieces were between $150-350 each. She was very good at what she did, employing a skill similar to scrapbooking. She did sell a few pieces per year, after local cafes displayed her work. Making found art is also considered a therapeutic activity.
  2. Start a blog.
    If you have reasonably good communication skills and access to the Internet, consider starting a weblog. Be somewhat focused. By doing so, once your site has been established sufficiently, you may qualify for services such as PayPerPost, ReviewMe , SponsoredReviews or LoudLaunch to get paid for reviewing an advertiser's product or service. A frugal-minded person is often an ideal candidate for writing consumer reviews. Some people are earning as much as $1,000/month with such opportunities, though most people probably don't. Your blog could even be a pf (personal finance) blog and you could slap on some Google AdSense or Chitika ads for possible future revenue.
  3. Be an online tutor/ advisor/ personal coach.
    Sites like Tutors Without Limits offer a great framework for earning a bit extra by tutoring students around the world. You set up your profile on their site and use the free Skype VoIP software to hold audio/ video tutorial sessions with one or more students. Payment is with PayPal, though not all countries are represented yet. A similar service is through Bitwine, which is an addon (plugin) for Skype, though it's not just for tutoring. If you don't have regular access to a computer, you might consider Ether.
  4. Mystery shopper.
    Some stores hire people to shop and report back on the behavior of store clerks as well as scan for shoplifters. The frugal-minded shopper will likely enjoy this. I can't pretend to know where you start to find this sort of work, but I suggest you ask around at large department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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