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구글의 gmail 과 blogger 를 함께 경험해 보았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하였는데 gmail에서는 아빠와 같이 메일을 주고 받는 것과
그 날 배운것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 재미있어 했습니다.

gmail의 도움말 기능은 플래시로 만들어진 형태라 눈으로 보고 이해하고 직접 따라해
보면서 보내고 받고 labels 를 만드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으나
blogger의 도움말은 모두 읽어야 하고 내용도 어렵고 많으니 지루한 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들 덕분에 gmail의 도움말에서 gmail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알 수가 있었고
bolgger 에 대한 구글의 기능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Flag라는 기능은 블로그의
내용이 스팸성이거나 나쁜글인 경우 구글에 신고하는 버튼의 기능으로 특색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좀 더 자세히 알려주려고 블로그만 한 시간 정도 함께 공부하였는데
지루해하는 표정이 보이나 아직은 배우려는 열정이 남아있어 다행입니다.

컴퓨터는 어떻게 접하는가에 따라서 약이 되거나 독이 될 수 있기에 쉽게 가르치기
어려운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재미와 지식을 얻고 친구를 사귀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들과 함께 종이로 로봇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들이 만든 로봇입니다.
도안과 설명서랑, 완성 모습 사진을 크게 프린트해서 아들에게 주고
만들어 보라고 했더니 혼자서 신나게 만들더군요.
나중에 고무줄 연결하는 부분만 조금 도와 주었어요.

재료는 종이와 고무줄만 있으면 됩니다.
로봇의 팔, 다리 관절은 고무줄로 연결하여 다 움직이며,
소방차로 변신도 됩니다. ^ ^*

울 집은 하얀 색 머메이드지로 인쇄해서 다 만든 후에 싸인펜으로 색칠 했는데
아예 컬러로 인쇄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도안 오리기 전에 관절 연결을 위한 구멍을 먼저 뚫고 오리는게 편하답니다.

로봇설계도는 화면 상단의 메뉴에서 MODELS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mpenterprisesllc.com/flash/bin/1999/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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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도안 오려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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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완성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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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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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로 변신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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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옆차기 하는 로봇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라는 책을 박경철(시골의사)의 평이 있다고 하여
읽고 블로거들에게 간략히 소개합니다.

재테크 중 주식에 대한 관심은 일반인에게는 놓치면 안될 짜투리 먹거리이니 만큼 항상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시장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아니면 횡보장인지에 대한 흐름은
주식을 직접하지 않아도 TV 또는 웹에서 보고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의 고수 중 신뢰가 있는 분으로 성공투자 클리닉 이라는 책을 지으신
김지민 박사님과 박경철 의사선생님 입니다. 신뢰의 이유가 있지만 이 포스트에선 책에 대한
소개이기에 다음에 관련내용을 정리하려 합니다.

이 책은 언론분야에서 일하시는 김준형, 이학렬님이 지은이고 " 이제 주식이 대세다! " 라는
책표지의 카피 문구가 인상적으로 내용은 박경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 주식투자 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주식 혹은 투자의 속성, 역사 등 ' 일반적인 내용을 시장을 흐름에 맞추어
정리하였으며 벤쳐의 열풍이 불때처럼 대박을 노리는 기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며 주식과
시장에 대한 기본지식과 TIP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 되어있습니다.

김준형, 이학렬님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앞으로 10년은 주식시장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할 수 있었으며, 과거에 주식에서 우연히 좀 벌었다고 주식에 빠져서
결국은 돈과 시간을 주식시장에 다시 모두 헌납하던 4년전의 어리석음을 생각나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은 이 책을 참고하시라고 권하여 드립니다.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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