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란 알려지지 않은 것이고 또 알 수도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단지 먹기 위해, 그리고 될 수 있는 한 오래 살아남기 위해 이 세상에 던져진 것이다. 그 이상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 수천 년 동안 우리는 생선 대가리나 쫓아다니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삶의 의미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배우고 알아내고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말입니다. 제게 한 번만 기회를 주십니오." - 리처드 바크. 갈매기의 꿈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삶으로는 진정한 자아를 실현시킬 수 없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자기 자신은 바로 자기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오직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고 자신만의 존재 이유를 찾아가는 갈매기 조나단 같은 사람만이 자유를 얻고 자신을 극복해낼 수 있다.

자유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배우고 알아내고 삶의 의미를 찾아 꿈과 이상을 향해 날개짓을 부단히 하는 사람만이 가장 높이 날아 가장 멀리 볼 수 있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안상헌 지음. P.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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