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숨이다. 호흡이다. 에너지 운용방식이다.
욕심이 있으면 호흡은 올라간다.
그래서 본인이 가진 에너지 상태대로 쓰지 못하고
머리가 원하는 상태로 올라가 숨이 달린다.

숨이 내려가야 한다.
길을 알 때 숨은 내려간다.
길을 알면 어둠 속에서도 길을 걸을 수 있다.

호흡이란 진리를 아는 것이다.
진리란 사실을 인정하는 힘이다.
그 자유로움 속에서 소통하길 간절히 바란다.

감히 이 말씀을 여러분께 드린다.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김창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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