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꿈과 추억의 날이었습니다.

The Magic School Bus
( 신기한 스쿨 버스 ) 라는 책을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데 오늘 JOANNA COLE (작가)BRUCE DEGEN (삽화) 에게서 사인을 받았습니다.

 오후 3시에 교보문고에서 시작하는데, 정각에 도착했는데 번호표 76번^^ 추억으로 저도 같이 기다려서 사인을 받는데, 환하게 웃어 주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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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많으신 분에게서 좋은 책에 직접 사인을 받는 다는 것이 음악회가 끝나고 연주자에게 사인을 받는 것처럼 설레임을 주었습니다.

 어제는 도서관에서 두 사람이 책에 관한 에피소드를 얘기해주고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오늘은 책에 사인을 받은 것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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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YES24에서 상세한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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