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ORA 웹에서 개인적인 취향으로 만들어 놓은 음악 List를 조합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로 서비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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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John Lewis 와 Chery Wheeler 의 음악 list를 함께 들을 수 있게 구성하였는데
국내와 비교하면 새로울 것이 없는 것인데 새로운 기능이 추가 되었다고 메일을 보냈네요.

다양한 음원을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홈페이지의 심플한 구성과 사용법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웹사이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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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구성은 선택한 음악인이 참여한 앨범의 리스트가 나오면 앨범 그림의 세모를 선택하면
위와 같이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간단한 물음의 메뉴가 나옵니다.

저는 Lewis에 관심이 있었으며 'Groovy' 라는 앨범을 알게 되었고 메뉴에서 앨범의 Artist 를
선택하여 Red Garland Trio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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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웹 2.0 사이트의 특성 그대로 선택한 앨범에 대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형성거나
메타정보인 북마크를 나누고 웹의 특징인 앨범에 대한 상세정보와 함께 다른 정보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음악에 대해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알아보는 것도 좋은 소리를 찾는 것
만큼이나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음악에 대한 모든 요소를 DB화하여 제공한다는 Music Genome Project 라는 것을
7년간 진행하여 만들어서 제공하는 PANDORA 라를 소개합니다.

log-in 없이 간단한 사용법으로 음악을 샘플로 들을 수 있으며 가입하면
200여가지가 넘는 음악의 요소들 - melody, harmony and rhythm 등 -로 개인화된
취향에 맞추어 추천한다고 합니다.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고 좋아하게된 음악이나 개인 홈페이지의 배경음악으로 알게된
음악처럼 새로운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최근의 웹 2.0 이라는 흐름에 맞추어 개인간의 공유기능으로 소셜화도 제공하는데,
지구 반대편의 나랑 비슷한 음악 목록을 가지고 있는 친구도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Tip. 가입시 영문 모드의 입력만 가능하고 미국만 제공 중이니 ZIP code는 대충 넣고
광고로 운영한다고 하나 보기 싫으면 NO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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