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해서 어떤 블로거가 될 것인가 ? 라는 생각을 합니다.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한것은 2004년에 중규모의 포탈개편시 함께 일했던
인연으로 성인용 블로그를 만들어서 몇 번 글을 포스팅한 경험이 전부였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포스팅은 단순 무식의 야한 사진이 아닌 유머러스한 4컷 만화
또는 사진과 함께 미소를 줄 수 있는 컨셉으로 잛은 기간동안 블러거가 된
것이며 아이디로 로긴 후에 성인에 제한하여 컨텐츠의 조회가 가능하였습니다.

포탈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규제가 있습니다. 특히, 포르노성의
사진과 동영상, 글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합니다.
그러나, 개인에게 관리의 권한이 있는 테터와 같은 독립 블로그에서는 블로거
자신의 양심에 맞추어 운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면, 자정 이후로 공중파에서는 볼 수 없는 에로 영화를 케이블에서는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포탈에 속한 블로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내용의 글과
사진을 독립 블러그에선 볼 수 있는 것은 장점으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음란성의
사진이나 글이 무차별하게 배포된다면 또 다른 규제가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펌에 대한 것. 이 또한 자신의 기준을 가지고 운영하면 되는 것이나 기준
자체가 모호하고 정의하기 어려운 사항이며 저 또한 일부 불법 SW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근본적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언급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법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받았다는 영상(영화)도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간주되는 현실입니다.
따라서 누군가 할 수 없는 규제는 스스로가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TMC라는 회사가 대한민국 인터넷 생활에 또 다른 변화를 가져오게 한 주역
으로 생각하는 저는 그 회사가 소위 뜰 수 있는 인터넷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라는 바람으로 글을 티스토리에 포스팅합니다.
1933녀에 만들어진 뽀빠이 만화를 우연히 다운로드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어릴적 추억의 TV만화로 남겨보고 싶어 포스트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살펴보니 뽀빠이가 처음 나온것은 1929년이고 이것은 1933년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극장용으로 만든 Popeye the Sailor 만화 영화입니다.
이후 Hanna-Barbera Productions에서 TV만화로 1988까지 제작하였으니 장수한
캐릭터입니다. 기념 샷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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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의 저도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데 아들이 틴틴이라는 만화책과 애니DVD를
몇 번씩 반복하여 보는 것을 보면 만화라는 장르가 중독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제 티스토리의 블로그 메뉴바가 업데이트되고 이올린 연동기능이 생긴 후
관리자 화면에서 정상적인 UI화면이 아닌 서버의 목록이 리스트되는 현상이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고침으로 페이지를 다시 보면 정상적인 관리자 화면이 나오니 기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자님 확인 부탁합니다. 참고 사진 캡쳐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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