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영어공부 테마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joyenglish.tistory.com

3살부터 10살까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본다. 라는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집사람이 가이드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사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의 일부 사진과 내용 그리고 가능하면 오디오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글을 올리는데 어렵네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집사람과 아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또는 직접 보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좋은 그림책은 페이지가 적으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을 읽거 주는 오디오 테잎의 노래가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음율이 너무 좋습니다.
 
능력이 되면 해외나 좋은 어학원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최소한 발음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직 스쿨 버스와 같은 지식책을 한글 번역본과 비디오 그리고 영어로 된것을 적절히 병행하여 본다면 자연스럽게 즐기는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엘라 인챈티드와 같은 소설책과 영화도 함께 있는 것을 병행하면서 다양성을 더 추가하고요.

그러나 영어에 대해서 발음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가는 것보다 영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꿈이 뭔가 ? 그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 준비할 일은 ?)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블로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감합니다.
아래의 글은  ' To earn a bit ' 제목으로 애드센스 이외의 다른 방법으로
블로그에서 돈을 벌 수 있는 Tip 을 제공하는 글 입니다.

블로그에서 돈을 벌고 싶은분은 관련 글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발행합니다.
(매끄러운 해석이 안되어 원문이며, 번역하신 분의 글이 있다면 트랙백 부탁합니다.)

[펀글] Here are a few ways to earn a bit extra that are ideal for a frugal mind:
  1. Make it yourself and sell it.
    One artist I knew would bang together special tray-like art frames with 1x4" pieces of used wood and make "found art" with various objects and glue. I doubt she spent much money on them, and her pieces were between $150-350 each. She was very good at what she did, employing a skill similar to scrapbooking. She did sell a few pieces per year, after local cafes displayed her work. Making found art is also considered a therapeutic activity.
  2. Start a blog.
    If you have reasonably good communication skills and access to the Internet, consider starting a weblog. Be somewhat focused. By doing so, once your site has been established sufficiently, you may qualify for services such as PayPerPost, ReviewMe , SponsoredReviews or LoudLaunch to get paid for reviewing an advertiser's product or service. A frugal-minded person is often an ideal candidate for writing consumer reviews. Some people are earning as much as $1,000/month with such opportunities, though most people probably don't. Your blog could even be a pf (personal finance) blog and you could slap on some Google AdSense or Chitika ads for possible future revenue.
  3. Be an online tutor/ advisor/ personal coach.
    Sites like Tutors Without Limits offer a great framework for earning a bit extra by tutoring students around the world. You set up your profile on their site and use the free Skype VoIP software to hold audio/ video tutorial sessions with one or more students. Payment is with PayPal, though not all countries are represented yet. A similar service is through Bitwine, which is an addon (plugin) for Skype, though it's not just for tutoring. If you don't have regular access to a computer, you might consider Ether.
  4. Mystery shopper.
    Some stores hire people to shop and report back on the behavior of store clerks as well as scan for shoplifters. The frugal-minded shopper will likely enjoy this. I can't pretend to know where you start to find this sort of work, but I suggest you ask around at large department stores.
단순한 질문이 혁신의 시작이라는 ' 질문 리더십 ' 책에 대한 소감입니다.

책의 내용 중 177 page에 있는 ' 내가 물어야 하는데 문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까? '
있으면 지금 말해주세요.' 라는 것에 대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후배직원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사용한적이 있으나 결과는 좋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 할 말이 없습니다.' 라는 반응이었습니다.

새로운 부서장의 질문이니 낯설음도 있을 것이고 자기를 표현하는데 서투른 성격이
일반적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물론,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 질문을 통하여 스스로 일을 찾아 해결한다.' 라는 책의
의도는 좋은 것이지만 역시 ' 질문으로 리더쉽이 해결 될 수 없는 것도 있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즉, 어떤곳은 군대식 사고방식이 통하는 조직이 있으며 그것에
더 익숙한 직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사는 방식에 익숙해지면 바꾸는 것이 어려운것처럼 일하는 방식도 개인 또는 조직의
문화가 어떤 틀이 있다면 변경되는 것은 힘든 것으로, 직원이 적은 회사의 사장스타일에
의해 조직문화가 거의 만들어진 곳에서 일하면 더욱 그런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하는 것에 대한 knowhow 설명하는 이 책은 리더십을 위한다는 것 보다는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본인의 대화방식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성공하는 리더의 질문에는 10가지 특징이 있다.
1. 집중력을 높이고 역량을 강화한다.
2. 깊이 성찰하게 만든다.
3. 고정관념을 타파한다.
4. 용기와 힘을 북돋는다.
5. 아이디어의 돌파구를 마련한다.
6. 훌륭한 해법을 찾는 열쇠를 전달한다.
7. 더 나은 관점을 선사한다.
8. 마음의 문을 열고 깊이 생각하게 한다.
9. 행동방식과 사고방식의 기준을 재검토한다.
10. 긍정적이고 위력적인 행동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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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리더십
마이클 J. 마쿼트 지음, 최요한 옮김, 유순신 감수/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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