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 속에 반짝이는 달을 품고 살아간다.

한 번뿐인 삶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스스로 결정하면서 찾아나가는 것, 그것을 자유라고 한다.
태어날 때부터 삶의 목적이 정해져 있다면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목적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고민할 수 있고 그때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자신들만의 의식을 통해 이전 생활과 단절을 시작하는 것, 그것이 달의 세계로의 진입이었다.

누구나 열정은 있다. 그러나 그것을 꽃피우는 것은 결단과 그에 필요한 의식으로 무장된 행동이다.

경영학보다는 소설에서 배워라. 안상헌 지음. p.37, 39,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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