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츠님의 원탁의 기사 블로그는 영국 축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블로그입니다.
오늘 박지성 선수에 대한 포스팅이 있었는 데 클러치 플레이어는 라는 단어가 인상적이어서
관련 글 중 일부를 담아 봅니다.
" 위기 때 의지가 되며(dependable in the clutch) 실낱같은 희망에 매달
리는(clutch at a straw) 팬들에게 승리를 움켜쥘 수(clutch hold of triumph)
있기 위해서 항상 클러치 페달에 발을 올리고 있어야(ride the clutch)
한다."
장남이자 가장. 그리고 아빠로서의 클러치 플레이어로서 그리고 직장 생활에서 클러치
플레이어가 되기 위하여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면서 자신감을 갖기 위하여 포스팅합니다.  

원문 출처 링크 : 박지성, 어떤 클러치 페달을 밟을까? 
축구 경기 후 이영표 선수와 같이 나오는 박지성 선수의 티셔츠에 있는 조지를 보고
최근 본 영화가 생각나서 호기심 많은 원숭이 , Curious George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본 조지는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영화는, 특히 사랑스러운
조지는, 어린 아이들의 사랑을 차지할 것이 확실하고, 영화속 유머는 아이들의 부모로부터도
약간의 미소를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한 것보다 더 큰 박장대소를 만들어 냈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는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는 생생함이 넘치는 모습
으로 코믹하게 사랑을 전달하는 친구였습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배의 이름이 동화작가인 H. A. REY 으로 나오는 것도 영화 기획자가
작가에게 준 선물처럼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즈니 또는 픽사의 사실적인 디자인이 아닌 파스텔같은 분위기의 채색 깊은 원색화면으로
지브리의 감정을 가입한 것 같은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동화책으로 나온 Curious George rides a bike 라는 책에 나온 삽화가 영화의
Ending 장면에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소개 페이지 : http://www.curiousgeorgemovie.com/index.php
호기심 많은 조지 전4권 세트
 박지성 선수 사진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2050817022240
체격이 왜소하여 프로축구팀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축구 은사가 계신 명지대학교의 축구 선수로 있으면서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 있을때 친선경기의 기회가 생겼고
그 기회를 살려서 일본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성실했기에 행운도 함께 한것 같습니다.
박지성이 PSV 후반기부터 국내 케이블 TV로 중계가 되었으며
지금도 한 사람의 팬으로 응원을 합니다.

혹, 경기가 있는 토요일에 저녁식사 약속이 생기면 음식점마다
MBC ESPN 나오나요 ? 라고 문의하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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