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서밋 행사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이 기업 블로그를 대상으로 쓴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를 읽고 그 중 11장에 있는 '제대로 된 블로깅'을 다루는 11가지 조언에 대해서 생각한 내용을 정리합니다. (원서 제목: Naked Conversations : How blogs are changing the way business talk customers )

조언 1: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검색 엔진 결과를 의미한다.
이는 자신의 블로그가 검색 엔진의 상단에 위치할 수 있는 tip과 같은 조언이다. 그러나 홍보를 위한 블로그라면 해당되나 자신의 기록을 위한 블로그일 경우 공개적인 홍보가 되버릴 요소가 충분하다.

조언 2: 시작하기 전에 많은 블로그를 읽어라.
물론,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많이 읽어야 한다. 그러나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에는 더욱 많은 타인의 블로그를 읽고 댓글을 달고 트랙백하여야 한다. 자신의 글에 대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조언 3: 간단하게 하라. 중심을 잃지 말라.
자신의 글에서 요점을 말하라는 것인데, 참고용으로 여러 글들로 링크가 걸려있다면 독자는 또 다른 링크를 찾아야 하고 결국은 요점을 놓쳐버릴 수 있음을 조언하는 것 같다. 그러나 자신의 글이 단지 홍보용 또는 참고용의 글이라면...링크의 많음은 독자가 찾아야 할 참고자료를 대신 잘 정리하여 놓은 문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조언 4: 열정을 보여라.
조언 5: 권위를 보여라.
포스팅을 자주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올라가는 글에 대한 공개와 발행 그리고 비공개 등 자신의 글에 대한 범위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알리고 싶다는 욕심을 버릴 수 있는 마음을 통제하는 범위를 정하는 것과 비슷하며, 블로그에 구글의 애드센스가 있다면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자신의 글에 대한 독창성으로 만들어지는 권위가 필요하겠지만 누구나 위대할 수는 없기에 평범한 사람은 평범함을 다루면 될 것이고 공감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블로그의 목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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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6: 코멘트를 더하라.
자신의 글을 읽고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이다. 이는 자신의 성격과 댓글의 성격에 따라서 적절히 다루면 될 것이다. 단, 매너는 필요하다.

조언 7: 접근하기 쉽게 하라.
블로그에 이메일 정보나 전화번호를 노출하고 자신의 글에 대한 접촉을 쉽게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이전에 메타블로그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댓글에 대한 주기적인 확인이 더욱 중요하다.

조언 8: 이야기를 하라.
기업 블로그의 경우로 좋은 이야기의 요소를 생각하고 말하는 이가 신뢰받고 균형 잡힌 분석을 내 놓으면 높이 평가 받는다고 하나 그것은 개인블로그도 동일하다. 그리고 더욱 다양한 이야기를 개인의 힘으로 고민하여 한다. 독자는 다양하다.

조언 9: 링크를 많이 하라.
기업블로그의 경우 링크를 경쟁사에게도 하라는 지시가 있는데 개인의 블로그는 링크를 할 수 있는것은 사전에 블로거간의 신뢰가 얼만나 만들어 졌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글에 대한 신뢰성과 성실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 져야 링크도 가능하다.

조언 10: 현실 세계로 나오라.
블로그안에서 말하는 것보다. 자주 현실에서(강연장) 말하라고 한다. 이는 개인의 경우는 친분있는 블로그의 모임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으나 지리적인.시간적인.경제적인 이유로 불가한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 이메일만이라도 충분히 활용하자.

조언 11: 참조 로그를 이용하라.
자신의 블로그가 연결된 링크를 분석하고 대화를 추적해보라고 하는데, 자신의 글이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지에 대한 관심은 필요하다. 그리고 자주 찾는 검색어를 갖고 있는 글에 대한 자신의 글이 정보의 추가로 갱신이 필요한지 생각해야 한다.

이 책에서 조언한 11가지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한 것입니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로버트 스코블.셸 이스라엘 지음, 홍성준.나준희 옮김/체온365

블로그를 대중적으로 만드는 포스팅 조언 ( 담아온 글 )
출처 : http://www.wired.com/wired/archive/14.08/howtoweb.html

David L. Sifry
, founder and CEO of Technorati, keeps tabs on more than 45 million weblogs. Here's his advice for cracking his site's Top 100 list.

1) React quickly. Commentators like Andrew Sullivan and Michelle Malkin draw megatraffic with immediate rebuttals to A-list pundits at The New York Times and Fox News.

2) Make your posts easy to read. Italian comic Beppe Grillo broke into the Top 10 by setting his key points in boldface.

3) Link, link, link! It's counter-intuitive, but the busiest blogs in Technorati's index are those like InstaPundit.com that link prolifically to other sites. Linking works because most bloggers reciprocate by sending their readers your way.

4) Optimize for search engines. Put the name of your blog (even if it's just your own name) in the main URL and the title tag of your site. On Technorati, identify your blog with search topics, like "politics" or "sewing."

5) Post, post, post! Chinese actress and director Xu Jinglei has the most popular blog on the planet. At first we thought it was a glitch in our system, but it turns out she's a real-world celebrity who makes time to post almost every day. What's your excuse?

즐기는 영어공부 테마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joyenglish.tistory.com

3살부터 10살까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본다. 라는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집사람이 가이드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사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의 일부 사진과 내용 그리고 가능하면 오디오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글을 올리는데 어렵네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집사람과 아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또는 직접 보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좋은 그림책은 페이지가 적으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을 읽거 주는 오디오 테잎의 노래가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음율이 너무 좋습니다.
 
능력이 되면 해외나 좋은 어학원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최소한 발음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직 스쿨 버스와 같은 지식책을 한글 번역본과 비디오 그리고 영어로 된것을 적절히 병행하여 본다면 자연스럽게 즐기는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엘라 인챈티드와 같은 소설책과 영화도 함께 있는 것을 병행하면서 다양성을 더 추가하고요.

그러나 영어에 대해서 발음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가는 것보다 영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꿈이 뭔가 ? 그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 준비할 일은 ?)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블로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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