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 노먼 빈센트 필 지음. ) 라는 책에서 가져왔습니다.

1. 자신을 믿어라. 자기 믿음의 법칙. 자신감. 감정 조절.
" 인간은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지, 실패하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다. " 헨리 소로

2. 당신 안에 불을 붙여라
" 주저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처럼 불행한 인간은 없다. " 윌리엄 제임스
이 세상에서 가치있는 무엇인가를 해보자. 사소한 가치라도.
65세의 샌더스 대령이 무엇인가를 시작했다. KFC 앞에 서 있는 할아버지이다.

3. 왜 실패를 생각하는가
어디로 가고 싶으며, 어떻게 가야 하는지, 원하는 것과 가장 잘하는 것 그리고
소망과 힘과 의지가 필요하다.
" 당신의 생각을 관리하라. 그것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라톤

4. 살아있는 사람만이 문제를 갖는다.
" 모든 문제는 그 안에 해결의 실마리를 품고 있다. "  스탠리 아널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자기를 알고 깊이 생각하고 풀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5. 느긋하게, 그러나 질서있게
내면을 보다 깊게 들여다 보라. 쿨하게, 느리고 여유있게 생각하고 반응하라.

마음을 편하게 가지며 차분히 갈 길을 가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모두 마음 속에 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동물세계에서 배우는 유쾌한 비즈니스 정글 스토리 라고 하는 책으로
양복 입은 원숭이 ( THE APE IN THE CORNER OFFICE , 저자 리처드 콘니프)
책에 대한 느낌입니다.

책의 카피 문구와는 반대로 제겐 하나도 안 유쾌한 책입니다.
원숭이의 사회생활과 인간의 사회생활과의 유사성을 찾아내어 비교하고
해결책이라고 내놓은 것들이 이전에 있던 자기계발서의 재탕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다만, 원숭이와 비교한 아이디어가 혹성탈출 영화에서 나온것은 아닌지 ? 라는 의혹감과
이런 주제로도 책을 쓸 수 있는 저자의 글 솜씨와 출판사의 기획력에 찬사를 드립니다.
이 책에서 참고할 만한 TIP을 얻어 볼까요 ?

직장에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7가지 감정을 담은 얼굴 표정들.
가장 무의식적인 표현들은 단순하다는 점.

 

§ 분노 : 눈썹이 올라가면서 미간에 접한 눈썹 양끝이 가까워지며, 때로 코 윗부분에 세로로 주름이 잡힌다. 입술은 앙 다문 상태를 유지한다. 눈꺼풀은 긴장된 상태고 한동안 한곳을 응시하게 된다. 이런 근육의 움직임들은 단순한 집중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지만 이들의 조합은 분명 분노를 드러낸다.

§ 혐오 : 눈썹이 내려가되 미간에 접한 눈썹 양끝이 가까워지지는 않는다. 코에 주름이 지고 윗입술이 올라가며 볼은 당겨 올라간다.

§ 경멸 : 입 한쪽 끝이 경직되어 다른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올라간다. 상대방에게 경멸의 의사를 전하려면 때로 위의 입 양쪽 끝에 있는 근육들을 가볍게 긴장시킨다. 윗입술의 한쪽 끝도 냉소나 비웃음을 지으면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 놀라움 : 눈썹은 위로 치켜 올라가고 곡선을 그리며 눈 위쪽 피부를 긴장시킨다. 눈의 흰자가 보이고 입은 떡 벌어진 채 아래로 내려온다.

§공포 : 올라간 눈썹이 함께 긴장되면서 인상을 찌푸리는 표정을 띤다. 위쪽 눈꺼풀이 올라가고 입이 열리며 입술은 아래로 처진다.

§ 슬픔 : 눈썹의 미간에 가까운 부분이 위로 치켜올라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감정을 숨길 수 없다. 볼은 당겨올라가고, 입의 양쪽 끝은 축 처지며 때로 입술이 가늘게 떨리는 경우도 있다.

§ 행복, 기쁨 : 단순히 웃는 것과는 다르다. 눈의 바깥쪽 부분에 주름이 잡히고, 아래 눈꺼풀이 올라가지만 긴장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

 

얼굴 표정에 집중하라!  거래가 완전히 끝났고 나쁜 녀석들이 다 잡혔다고 생각할 때도 계속 얼굴 표정에 집중하라. 얼굴 표정은 사람들 속에 서식하는 짐승을 보여주는 가장 뛰어난 창문이다.


양복 입은 원숭이
조세미 씨의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 라는 책의 한 구절인데..
오늘따라 이말이 가슴 깊숙히 들어 옵니다.

Thanks , from the bottom of heart

일하던 정든 회사가 closed 되어갑니다.

벤쳐의 생명은 바람 앞의 촛불과도 같습니다.

11년 이상 인터넷 세계가 달려온 길에 같이 있었으며
또한 변화된 세상에 적응하려고 또 달려갈 것입니다. 
세계는 지금 이런 인재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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