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손에 길들여진 곰 부그와 왕땅 당한 사슴 엘리엇과의 사냥터에서 생긴 엉뚱하고
기발한 사건을 다룬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삶을 찾아가는 해피엔딩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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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로 줄거리는 단순하지만 동물들의
캐릭터가 코믹스럽고 동화같은 내용이어서 소개합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알려주는 글을 읽지 않고 영화를 보는 것이 더 재미있겠죠.^^



*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onypictures.net/movies/openseason/
* 다양한 예고편 : http://www.rottentomatoes.com/m/open_season/trailers.php
One Night With The King - The call of Destiny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성서적인 배경을 가지고...

그러나 영화는 운명을 얘기하는 것보다 유대인의 삶과 성서의 이야기를 합치고
그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 외에 무엇이 더 있는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웃고 넘기는. 소위 시간 때우기 영화도 아니고 단지, 볼것이라고는 그 옛날의
중동의 화려한 보석과 신비스런 풍경들이 아닐까 ?

" 페르시아의 강대하고 풍요로운 시대을 통치하는 왕과 여왕의 이야기 "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와 예고편 입니다. Click~!!

즐기는 영어공부 테마로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http://joyenglish.tistory.com

3살부터 10살까지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는 책을 본다. 라는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집사람이 가이드했던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사기전에 최소한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책의 일부 사진과 내용 그리고 가능하면 오디오의 일부분으로 구성하여 글을 올리는데 어렵네요.^^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도 없고 집사람과 아들의 조언을 얻어가며, 또는 직접 보기도 하면서 글을 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좋은 그림책은 페이지가 적으나 그림이 예쁘고 내용을 읽거 주는 오디오 테잎의 노래가 단순한것 같으면서도 음율이 너무 좋습니다.
 
능력이 되면 해외나 좋은 어학원으로 보내면 좋겠지만, 책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으로도 최소한 발음도 좋아지고 지식도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매직 스쿨 버스와 같은 지식책을 한글 번역본과 비디오 그리고 영어로 된것을 적절히 병행하여 본다면 자연스럽게 즐기는 영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나 엘라 인챈티드와 같은 소설책과 영화도 함께 있는 것을 병행하면서 다양성을 더 추가하고요.

그러나 영어에 대해서 발음 좋고 단어를 많이 알아가는 것보다 영어를 왜 알아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하는것(꿈이 뭔가 ? 그러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 준비할 일은 ?)이 더욱 중요한것 같습니다.

즐기는 영어공부 블로그가 계속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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