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의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어느 순간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하게되고
관련된 자기 계발서나 리더십을 다루는 책들을 읽게 됩니다. 그 중 하나인
모라비안바젤 컨설팅이라는 곳에서 만든 리더십 바이러스 책을 소개합니다.

리더십으로 고통 받는 모든 리더와 외뢰운 리더의 길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한 강력한
리더스 바이러스 예방법과 치유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리더가 된 후 변하는 것을
바이러스라 표현하고 그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나열한 것. 즉,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방식의 구조로 회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더십에 관한 내용을 이벤트별로 제시하면서
해결해나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자의 양이 많지 않아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나 누구나 이 한권으로 바이러스가 해결된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이 됩니다.

또한, 책을 소개하는 웹 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이유는 도메인이
연결안되고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데, 책 출시가 2005년 6월로 1년을 넘었으니
도메인 유지비용을 안내서 사라진것으로 추측됩니다.
(정말 그렇다면 책에 대한 기획을 처음부터 잘 못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잘 나가는 회사의 사장과 임원들을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책을 구입하기 전에 서문과
차례를 보면 대략 할 얘기가 뭔지 알 수 있어서 추가합니다.

1부. 리더의 두 얼굴
1. 구멍가게와 리더십
2. 아침에 만나는 지킬 박사, 저녁에 보는 하이드
3. 심장 둘, 혀 두개의 인간
4. 우리가 믿는 리더십 연금술
5. 떠나는 자와 남는 자

2부. 리더십 바이러스, 그 보이지 않는 실체
6. 리더십 바이러스 RAV
7. 선천성 리더십 DNA 결핍 증후군
8. 리더만 걸리는 리더십 한센병
9. 슈퍼 리더가 걸리는 슈퍼스타 바이러스
10.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3부. 치유와 예방의 백신을 찾아서
11. 리더의 엑스칼리버
12. 리더십 백신 SED
13. 리더십 바이러스와 백신의 알고리즘
14. 원탁의 기사들

4부. 리더의 귀환
15. 거인들의 꿈
16. 위대한 백신 주사의 흔적
17. 새벽에 돌아오는 여행
리더십 바이러스

미래가 필요로 하는 6가지 능력을 확인해봅니다.

1.       디자인 ..  미래에는 합리적 기능은 기본 요소에 불과하다. 단순한 그래픽의 개념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아름다움과 좋은 느낌이 중요한 가치를 제공한다,

2.       대화 .. 단순한 자기 주장으로는 부족하다. 본질을 간파하고 상대를 설득하는 스토리
텔링이 필요하다.

3.       조합  .. 큰 것을 쪼개서 단순히 분석하는 단계를 뛰어넘어, 미래는 서로 이질적
요소들을 결합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찾고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

4.       공감 .. 논리는 당연히 기본이 미래는 논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5.       놀이 .. 생산적인 활동 만으로는 부족하다. 게임과 유머, 밝은 미소가 사회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6.       의미 .. 물질적 풍요는 충분히 해결되었다. 즉, 우리는 과거와 같이 배고픔과 생존을
위해 살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젠 각자의 목적의식과 가치 부여, 정신적 만족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미래의
가치관이 된다.

출처 : 새로운 미래가 온다. ( A Whole New Mind ) , 다니엘핑크

새로운 미래가 온다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라는 책을 박경철(시골의사)의 평이 있다고 하여
읽고 블로거들에게 간략히 소개합니다.

재테크 중 주식에 대한 관심은 일반인에게는 놓치면 안될 짜투리 먹거리이니 만큼 항상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시장이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아니면 횡보장인지에 대한 흐름은
주식을 직접하지 않아도 TV 또는 웹에서 보고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의 고수 중 신뢰가 있는 분으로 성공투자 클리닉 이라는 책을 지으신
김지민 박사님과 박경철 의사선생님 입니다. 신뢰의 이유가 있지만 이 포스트에선 책에 대한
소개이기에 다음에 관련내용을 정리하려 합니다.

이 책은 언론분야에서 일하시는 김준형, 이학렬님이 지은이고 " 이제 주식이 대세다! " 라는
책표지의 카피 문구가 인상적으로 내용은 박경철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 주식투자 전반에
대한 이야기와 주식 혹은 투자의 속성, 역사 등 ' 일반적인 내용을 시장을 흐름에 맞추어
정리하였으며 벤쳐의 열풍이 불때처럼 대박을 노리는 기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며 주식과
시장에 대한 기본지식과 TIP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 되어있습니다.

김준형, 이학렬님의 저자가 말한 것처럼 앞으로 10년은 주식시장에서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에는 동감할 수 있었으며, 과거에 주식에서 우연히 좀 벌었다고 주식에 빠져서
결국은 돈과 시간을 주식시장에 다시 모두 헌납하던 4년전의 어리석음을 생각나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한번쯤은 이 책을 참고하시라고 권하여 드립니다.  
앞으로 10년, 부자될 기회는 주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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