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Marketing Book 은 흥미로운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는 것 보다는 웹 마케팅 업무에 대한 지식을 현재의 IT 흐름에 맞추어 잘 정리하였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웹 2.0 마케팅 생존 전략이라는 부재에서 보듯이 전체 시장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아닌 e-마케터로서 실무 지침을 만들 수 있게 가이드 역할을 하는 책이고 저자가 일본인(다나까 아유미)이어서 일본 시장의 웹 서비스에 대한 Data가 참고자료로 설명되고 있으며, 옮긴이인 김혜숙님이 한국실정에 맞는 Data를 추가로 첨부하였다.

 Part IV의 모바일 마케팅 항목은 일본 모바일 비지니스의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국내에서 적용할만한 아이템으로 검토하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초급 및 중급 웹 마케터로 체계적인 업무적 지식을 외부 교육이나 책에서 스스로 익혀야 하는 업무현장의 분위기에서 일한는 실무자라면 상세하지 않지만 꼼꼼하게 정리된 이 책을 업무지침서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저자의 매출을 극대화하는 웹 2.0 마케팅의 기술과 전략을 요약한 책에 대한 소개와
 웹 2.0으로 대표되는 최신의 인터넷 기술과 동향에 기초한 웹 마케팅의 이론과 실무에 대해 상세히 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웹 2.0을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지 나침반을 제시하고 있다.
 광고제휴, CPC, 블로그 활용법, 구글 AdSence 등 웹 2.0으로 인해 가능한 기술을 어떻게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지 ‘소비자의 관점’에서 웹 마케팅을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에서 " 웹 2.0 마케팅에 대한 여섯 가지 테마 " 로 간략히 소개하는 내용이다.

Part I  웹 마케팅이 나아갈 방향

웹 마케팅에서는 ‘20%의 인기 상품이 매출의 80%를 차지’하는 파레토의 법칙이 제 1의 법칙이 아니다. 오히려 인터넷 시장은 상품을 진열하는 공간 제약이나 광고비용 부담이 적기 때문에, 80%의 비인기 상품이 알짜 틈새시장을 두루 형성하는 ‘롱테일(Long Tail)’ 법칙이 새로운 웹 마케팅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Part II  인터넷 광고

검색 포털을 통해서만 고객이 유입되길 기다리는 것은 수동적인 웹 마케팅이다. 이제는 고객에게 다가서야 할 때다. 인터넷 광고 중에서 제휴 프로그램(Affiliate Program)은 잠재 고객을 확보하고 고객 충성도, 브랜드를 높이기에 더할 나위 없는 마케팅 툴이다.

Part III  메일 마케팅

메일 마케팅의 경우 개봉률은 떨어지는 추세지만 구매로 직결되는 이행률은 상승하고 있다. 메일 마케팅으로 매출을 올리려면 액세스 로그 분석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메일 본문의 URL에 의사적인 파라미터(Parameter)를 붙여 놓아 클릭률을 파악하거나, HTML 메일에 웹 비콘(Web beacon)을 묻어 둠으로써 개봉률을 판명할 수 있다.

Part IV  블로그, 커뮤니티, 모바일 마케팅

UCC(User Created Contents)가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다. 이제는 웹 2.0의 보급으로 UCC를 넘어 CGM(Consumer Generated Media), 즉 소비자가 만들어 낸 미디어가 웹 마케팅의 화두다. 똑똑한 웹 마케터라면 CGM인 블로그, 커뮤니티, 모바일 등의 공간을 100%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Part V  검색 엔진 마케팅

SEM(Search Engine Marketing, 검색 엔진 마케팅)은 웹 마케팅의 필수 과정이다. SEM을 통해 비용 대비 최대의 효과를 노리려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와 PPC(Pay Per Click) 광고 등의 원리를 속속들이 파악해야 한다.

Part VI  액세스 로그 분석

액세스 로그 분석 없이 웹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은 나침반 없이 인터넷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 무료의 고기능 액세스 로그 분석 서비스인 Google Analytics 등으로 데이터 마이닝(Data Mining)까지 단번에 해결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자료출처 : 출판사 홈페이지

Web 2.0 Marketing Book
다나카 아유미 지음, 김혜숙 옮김,
한삼현.서지우 감수/길벗
* 책 상세설명 및 구매정보

 수학귀신 이야기 아들이 한동안 재미있게 보았던 책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를 왜 그렇게 계산해야 하는지 질문하는 일,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내는 일, 해답이 순수하게 우리의 생각 안에서만 존재하는 추상적인 원리라는 것을 이해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기본 원리를 탐구하는 자세 -> 근본을 보는 눈 -> 창조적인 사유

아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 중에 이것이 있습니다. " 심심해 " 무엇이든 해야 하는데 적당한 것이 없다는 말인데 대부분은 채워주지 못하고 " 책읽어"로 대답하고 마네요. ^^

" 수학에 겁먹은 모든 이를 위한 잠자리에서 읽는 책 " 이라고 저자인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가 그의 열 살베기 딸에게 바쳤다고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94 페이지나 되는 책이지만 아홉살인 아들이 열심히 보는 것을 보면 재미가 있나 봅니다. 피보나치 수열, 파스칼의 삼각형 등을 아냐고 물어보다면 어떤 답을 하시렵니까 ?

 수학을 싫어하는 로베르트가 꿈 속에서 수학귀신을 만납니다. 0과 1의 평범한 숫자들로부터 미치광이 숫자가지, 흥미진진한 수학의 세계를 접하게 되고 결국 수학과 친해지고 좋아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수학 문제를 계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아니며, 계산을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푸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아닌, 수학의 원리를 깨우쳐 주고 수학의 논리를 키워 주는 책입니다.

심심한 아이들을 재미나게 하는 수학귀신 이야기를 추천합니다.

수학귀신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지음,
고영아 옮김/비룡소
* 책 구입 및 상세설명
 Yumiko Kawahara 의 Zenryaku Milk House ) 제목의 일본 만화 책으로 시공사에서 Owho 이벤트때 선물로 받았는데 내용이 신선해서 포스팅합니다.

 하숙집 주인과 다른 하숙생들의 아기자기한 대화가 오고가는 시트콤 스타일의 순정만화이며 일본 드라마 중 '수박' 을 재미있게 보신 분에게 권합니다.

 총 6권으로 구성되었고 번역판이 나와 있는지는 모르겠으며 줄거리는...홋카이도에서 상경한 사야카는 동경하던 도쿄의 대학에서 미대생으로서의 생활을 시작하려 한다. 그렇지만 번잡스러운 도쿄에서 새집을 구하는것은 하늘의 별따기.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무리 보아도 최고의 미녀로 보이는 스즈네 집에서 하숙생 생활을 시작하는 사야카. 이들의 보금자리인 밀크 하우스에는 재미난 하숙생들이 점점 모여들기 시작하는데..
0123

'나만의 천사'의 작가 Yumiko Kawahara의 출세작

空は
空-------!! 라는 대사로 시작되는 봄날의 따사함과 푸르른 즐거움이 담겨있는 만화.
갖고 싶고 보고싶은 다음 만화는...신의 눈물 완간되면...소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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