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Night With The King - The call of Destiny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성서적인 배경을 가지고...

그러나 영화는 운명을 얘기하는 것보다 유대인의 삶과 성서의 이야기를 합치고
그 배경으로 남녀의 사랑 외에 무엇이 더 있는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웃고 넘기는. 소위 시간 때우기 영화도 아니고 단지, 볼것이라고는 그 옛날의
중동의 화려한 보석과 신비스런 풍경들이 아닐까 ?

" 페르시아의 강대하고 풍요로운 시대을 통치하는 왕과 여왕의 이야기 "

영화의 공식 홈페이지와 예고편 입니다. Click~!!

1933녀에 만들어진 뽀빠이 만화를 우연히 다운로드 받아서 보게되었는데
어릴적 추억의 TV만화로 남겨보고 싶어 포스트합니다.

위키피디아에서 살펴보니 뽀빠이가 처음 나온것은 1929년이고 이것은 1933년
파라마운트 픽쳐스가 극장용으로 만든 Popeye the Sailor 만화 영화입니다.
이후 Hanna-Barbera Productions에서 TV만화로 1988까지 제작하였으니 장수한
캐릭터입니다. 기념 샷으로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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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살의 저도 만화나 애니를 좋아하는데 아들이 틴틴이라는 만화책과 애니DVD를
몇 번씩 반복하여 보는 것을 보면 만화라는 장르가 중독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축구 경기 후 이영표 선수와 같이 나오는 박지성 선수의 티셔츠에 있는 조지를 보고
최근 본 영화가 생각나서 호기심 많은 원숭이 , Curious George를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본 조지는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영화는, 특히 사랑스러운
조지는, 어린 아이들의 사랑을 차지할 것이 확실하고, 영화속 유머는 아이들의 부모로부터도
약간의 미소를 이끌어 낼 것이다."고 말한 것보다 더 큰 박장대소를 만들어 냈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는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는 생생함이 넘치는 모습
으로 코믹하게 사랑을 전달하는 친구였습니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배의 이름이 동화작가인 H. A. REY 으로 나오는 것도 영화 기획자가
작가에게 준 선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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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또는 픽사의 사실적인 디자인이 아닌 파스텔같은 분위기의 채색 깊은 원색화면으로
지브리의 감정을 가입한 것 같은 아이들에게 꿈과 웃음을 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동화책으로 나온 Curious George rides a bike 라는 책에 나온 삽화가 영화의
Ending 장면에 있어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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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소개 페이지 : http://www.curiousgeorgemovie.com/index.php
호기심 많은 조지 전4권 세트
 박지성 선수 사진출처 :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70205081702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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